폭풍과 같은 4남매 일지..

 

무자식 상팔자라고...

새 세이브에서 삼둥이를 잊고 살던 젬파

 

 

타르토사에서의 짜릿한 새해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완벽하게 핫한 아젬...

 

 

새해엔 직접 요리도 해주었답니다

 

 

핫터브에서 하고 싶대서 시켜줬다...

 

 

어째서인지 무릎을 꿇고 밥먹고 있는 이아이

 

 

돌아오는 보름달 밤은 러브데이였다

 

 

그리고 그날....

 

 

그렇다...

넷째가 생겨버림

이번엔 애 갖고 싶대서 만들어줬음

 

 

의외로 행복해하는 아젬...

삼둥이 세이브에서 삼둥이를 빼왔다

마침 목장팩도 산 기념으로 대가족 플레이를 하기로 맘먹었다

 

이사오자마자 뱀파이어 왔길래 쫓아내줌

 

 

애들방

 

 

쌍둥이 중 여자애 쪽인 프시케

공부를 아주 잘한다

책벌레 / 괴짜

 

 

셋째딸 셀린느

 

 

쌍둥이 중 아들인 쪽 이름은 티무르

 

 

 

오랜만에 애들 보니 좋았음

 

 

이 집에는 딸린 밭과 과즙기계가 있어서 좋다

 

 

어디서 추가된 반응인지 잘 모르겟지만...

아빠 퇴근하니 마중나온 식혜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었을까 ??

 

 

 

피신나옴 ㅜㅜ

이집...

불이 너무 잘 남............

 

 

보면 가족에 충실한 성격은 파이르인데...

사실 파이르는 애들이랑 교감이 별로 없음...

이렇게 일부러 시켜주는 때 이외엔 ㅎㅎ;;

 

 

반면 아젬은 자유의지로 자식들이랑 맨날 놀고 있음

 

목욕도 잘 시켜준다

 

 

애 훈계 좀 했더니 씻을 수 없는 원한이 생겨버림...

 

 

얘 장녀 프시케이다

왜 이러고 잇나 하니...

곰이 되고 싶댄다

 

 

비슷한 시기에 티무르는 편식기라 아빠아빠가 해준 밥은 안 먹음

 

 

자식 키우기가 여간 쉬운게 아님...

 

 

그래서 편식기면 디저트는 먹나 싶어 초콜릿 파이를 만들어줬다

 

 

이생키... 이건 잘 먹음 ㅋㅋ

 

 

출산할 때가 됐다

 

 

미리 준비해둔 요람에서...

부부가 다 늑대인간이니 이번 애는 늑대인간이려나?

이름은 랜덤으로 지어줬다

'앤'

이번에도 딸임...

 

 

자식들이랑 잘 놀아주는 아빠...

 

 

뒤늦은 출산 반응을 보여줌... 이미 애 낳았으니 저리 가거라

 

 

쌍둥이는 프로젝트를 서로 돕고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열이 많이 받았나보다

 

 

서로 분노가 차올라서 잘 가다듬어줘야 햇음 ㅜ

 

 

다행히 쌍둥이가 생일을 맞았다

 

 

이 아줌마는 이웃 심인 것 같은데 들어와서 아젬한테 케미 띄우길래 아젬으로 쫓아냄

 

 

딸 프시케는 이렇게 자랐다

티무르랑 셀린느는 좀 애매해서 아직 메이크업중...

 

 

운동선수 직업군인 파이르의 출근복...

 

 

티무르의 학교 과제를 다같이 하는 남매

 

 

ㅋㅋ 프시케가 밥해먹다가 불냄

씨발 ㅡㅜㅜㅜ

잠옷은 랜덤임...

 

 

그래도 티무르는 동생을 데리고 튀었다

 

애가 넷이니까 너무 힘들음..

유아 진짜 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