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 3 일기

 

아스타리온 로맨스 탔음

거울에 자기 모습이 안보인대서 봐줬다

사실 할신 타고싶엇는데 1회차는 그래도 아스타리온으로...

 

 

 

신비의 탑 이벤트...

보면서 좀 슬펐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마탑주는 뭔갈 실수하고 실연한 것 같았음...

 

 

오멜룸한테서 위협 안 하고 노틸로이드 함선에서 있었던 얘기 해주면

지능체크(혹은 공연체크) 하고 그냥 준다

위협하기 애매해서... 얘도 엘더 브레인? 네더 브레인?의 추적을 피하려면 이 반지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가지고... 그냥 얘기해줫더니 줘버림

 

언더다크 전까지는 좀 어렵기도 하고 겁도 나서 게임 찔끔찔끔 했는데

레벨 5넘고 템 세팅 좀 하니까 겜이 쉬워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