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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딜이 좀 오르려나 싶어서 라바 비에라를 해봤다
안개빛
거의 첨 살아보는 기분??
아니마 했다
흑마 아니마 룩스
기공 룩스
전사 룩스
나이트 룩스
담에 뭐해볼까나
아니마가 고대무기중에 젤 쉬운듯... 제타 아직도 못 끝냈음
착하고
띨빵하게 생겼음 ...
레포릿족 탈것
타고다니면 자전거같아서 재밌다 (스쿠터같은 느낌??)
퀘스트도 재밌게 했는데 스샷은 다 지워버려서 없고...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던게 없어져서 우울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까? 를 토끼 수인으로 표현해낸 좋은 퀘스트 라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포릿들이 나(유저)의 캐릭터가 인간이기 때문에 내 설득을 들어주는 게
인간이 인간을 위한 로봇이나 인공지능을 개발해두고 인간이 없어지면 이라는 대전제를 생각나게 했다
대전제란 말이 문법에 맞나?
하여튼 재밌었음...
행복해라 토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