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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더스3 일지 - 2막 끝까지
    카테고리 없음 2023. 10. 9. 22:26

     

    문라이즈 타워 끝내기 전에 할신 들어간 게이트 지키는 퀘 했다

    리스폰되는 왼쪽 지역에 독구름깔고 화살로 조졌슴...

     

     

    이제 2막 보스만 잡으면 되겠다

     

     

    이 다음에 올리버라는 애 할신 데리고 찾아가면 또 전투퀘 있음

     

     

    카메라워크 버그 ㄹㅇ ㅋㅋ

    할신 아울베어 변신시켯더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신 우나봄

     

     

    이후 야영지에 가면 할신에 대한 동료들의 반응을 볼 수 있음

     

    그 뒤에 게일 로맨스 이벤트 가능한듯

     

     

    갑자기 멍청한 상념은 니 혼자 하고 난 간다 라고 하기도 뭐시기해서...옆에 있겠다고 했더니

    너랑 난 가깝지 않아 라고 하면서 같이 밤하늘만 봤음

     

     

    뭐 어긋났을까봐 긴휴식 이후 아스타리온한테 가니까

    얘는 모르는 눈치임

     

     

    바로 샤의 건틀릿 > 그림자의 틈새 웨이포인트로 섀하 데리고 ㄱㄱ

    발타자르 미리 안 죽여 두셨다면 여기서 잡으셔야 합니다

    대화 중에 하단에 캐릭터 선택 눌러서 캐 바꾸고 밀치는짓 하려 했는데 왠지 모르게 안되네...

     

     

    섀하랑 호감도 높으면 맘대로 하게 그냥 둬도 나이트송 안 죽일 것 같은데...

    섀하를 동료로 안 데리고 다닌지 좀 돼서...

     

     

    오 다행이다;;

    근데 다 매력판정이면 진짜 소서러/워락/바드가 편하긴 할듯...

     

     

    이때 브금 너무 처절함

     

     

    사적인 욕망을 버리고 결국 용서나 구출로 가는 서사...

    흔하지만 늘 옳다

     

     

    워 연출 보면서 역시 내가 한 행동이 옳았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몬가..몬가의 컷씬

     

    이 이후 컷씬으로 나이트송이 문라이즈 타워로 진격하고 그걸 본 자헤이라도 하퍼들을 데리고 감

    일단 여기선 빠른 이동 불가하니까 섀도펠 안에 있는 차원문 타고 나갑니다

     

     

    차원문으로 나오자마자 엎어져있는 섀도하트

     

     

    한 1-2초정도 늦게 소환전송되는데...

    샤한테 저주들었나봄

     

     

    이후 최후의 빛 여관으로 가면 이소벨이 나타나서 자헤이라가 하퍼들과 함께 문라이즈 타워로 갔다고 알려줌

    방금 뿜어낸 빛은 에일린(나이트송)이란 것도 알려줄 수 있다

     

     

    1층 입구는 하퍼와 광신도들 시체로 엉망이고 즈렐이라는 부관을 비롯 안쪽 방 + 위에 나무로 된 골조에서 활쏘는 부관들과 대치함

    자헤이라까지 컨트롤 가능하고 졸개 다 잡고 케서릭이 있는 2층으로 올라오면 자헤이라는 ai가 자동컨트롤함

     

     

    케서릭 피를 60퍼인가까지 깎으면...

    (이때 잘 구슬리면 지하에서 바로 막보랑 싸운다함)

     

     

    중간에 스샷이 짤렸는데 케서릭이 자기 죽은 딸인 이소벨이 돌아왔다고 얘기하자 에일린이 막타치려다 흠칫하는 장면이다

     

     

    절대자? 인듯한 녀석의 촉수가 나옴

     

     

    케서릭은 달아났고...

    자헤이라가 서 있는 이쪽으로 와서 대화 후 진입

     

     

    여기 내가 노움들이랑 같이 다이빙햇던 거기였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그때 안 가도 되는 거였으면 걍 가지 말걸 ...

     

     

    우선 퀘를 머 해야하는진 알았기 때문에

    돌아다니다가 미조라 구해줌

    미조라 구하는 퀘는 그냥 수조? 같은거 앞에 톱니바퀴 클릭

     

     

    제블로어+플레이밍 피스트는 안쪽 방

    신경다발인가 빨간색 클릭하면 전투 후 꺼낼 수 있고 전투 전에 제블로어의 동기? 를 약간 알 수 있는... 제블로어 수조 앞에 커서가 톱니바퀴로 바뀌는 장치 클릭해서 나레이션 볼 수 있다

     

     

    티플링들에게 돌아가라고 해도 안 감

    이후 제블로어가 굴복했거나 끌려갔다고 믿는 티플링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수도 침묵할 수도 있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구울이 계속 나오는 방 있고 (여기는 전투하기 싫어서 피해감)

    싹둑이 라는 적대 x 상태 엔피씨 있음

     

     

    네게 희생된 자들처럼 너도 만들어줄까? 라고 전투적으로 물으면 이렇게 답함

     

     

    죽여주면 출력하는 대사

    죽이기 전에 대화하면 '고양이'랑 관련된 무슨 뇌 얘길 하는데

     

     

    비행선에서 어스를 만나서 구해줬다면 싹둑이의 책상 옆에 있는 감옥 문 열고 어스 소환하는거 꺼낼 수 있음

    그 밑에 뭐 이거저거 방 있는 것 같은데 안갔습니다

     

     

    이후 케서릭과 보스전 치르기 전에 함선에서 마주쳤던 것처럼 전체 회복해주는 장치 이용 가능 (이 장치는 한 번 쓰고 다른 전투 후 다시 와서 또 쓸 수 있음) 긴 휴식과 같은 효과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이벤트

    보스전에 돌입한다는 경고 있으니까 잘못 오면 다시 올라가서 해결하시면 됨

     

     

    케서릭, 오린, 고타쉬는 삼악신의 쵸즌(선택받은 자 로 번역)들이었고

     

     

    이들이 네더스톤이란 돌로 엘더브레인을 조종 중이엇슴

     

     

    윌의 아버지인 레이븐가드 대공 여기서 만날 수 있음

     

     

    근데 이거 그냥 혼령수호자 두른 클레릭 세넷이면 해결할 것 가튼데 ...

    디앤디 세계의 레벨 시스템이 겜만큼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겠지

     

     

    의외로 꽤 진지하게 진짜 딸을 위하는 놈 같네

     

     

    이후 1차전

    전투맵 오른편 구석에 나이트송이 묶여있기 때문에 비행이나 질주나 안개걸음으로 가서 도움 줘서 풀어주면 됩니다

    다만 나이트송도 정신지배형 저주에 잘 걸리는 편이고 첫턴 두턴정돈 그냥 버프만 걸고있음

     

     

    이후 머큘의 사도와 2차전

    오 저번에 본 초록색 해골이네 샤의 건틀릿에서 봤었슴

     

     

     

    머큘의 사도까지 킬하면 나오는 컷씬

    막타는 다 나이트송이 쳐줬음...

     

     

    이후 케서릭에게 분노한 에일린이 폭주함

     

     

    레이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나타나는 컷씬

     

     

    케서릭의 소지품에서 아마도 이소벨이 써준 듯한 쪽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차원문을 통해 나오면 문라이즈 타워는 점령됐고 위더스가 있음

    아까 못 뒤진 인벤토리 좀 다 뒤지고...올챙이도 줍고...

    그리고 최후의 빛 여관에 있던 상인 npc가 여기 와있는데 순례자< 라는 유형의 중립 엔피씨들이랑 만나면 싸우기 때문에 (싸우다 죽을수도 있음) 순례자들 처리해줬습니다

     

     

    오 ㅋㅋ 왠지 나 일리시드 되면 영혼 없어지나보네

     

     

    그리고 케서릭 입에서 나온 이소벨이 살아 있단 말에 에일린이 주춤한 이유가 밝혀짐

     

     

    커플이었구나...

     

     

    여기까지 보고 생각난건 걍...에일린 근육바보정의팔라딘 캐릭터인거같앗음

     

     

    2층 가는 길에 알피라를 비롯 티플링들이 있다

    대화해주면 노래를 부름

    그리고 케서릭 시체 들고 나왔는데 (이소벨 보여주고 싶었음) 사라져있네 어느새

     

     

    칼라크 관련 텍스트가 있다

    칼라크는 고타쉬의 용병이었는데 고타쉬가 칼라크를 자리엘한테 팔았고 자리엘은 칼라크의 심장을 엔진으로 대체시킨 장본인이다

     

     

     

    이후 야영지(내 야영지에선 섀하 옆에 있었음)에 있는 에일린과 대화해 퀘 진행

     

     

    케서릭은 꽤 인간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

    셀루네의 신도였을 때조차...셀루네의 사제(맞나?)인 딸이 셀루네의 딸이랑 사랑에 빠지는 걸 보고 필멸자와 불멸자로 생각했단게

    신앙을 가지기에는 너무 현대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기도 함

     

     

    이건 왜일까

    그리고 긴휴식 하려고 밤이 되면 섀하 퀘 진행 가능

     

     

    섀도하트의 늑대 공포증 시발점이었던 이 사건은 사실 샤 신도가 그녀를 납치한거였고

    늑대가 아니라 아버지였음...

     

     

    이후 에일린이 창을 꺼내들어줌

     

     

    라샌더의 피와 비슷하게

    셀루네의 새벽의 창?을 받을 수 있다

    태양빔아니고 문빔 쏠 수 있음

     

     

    이후 동료들과 대화 후...

     

     

    이런 컷씬이 나오며 2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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