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상

 

메인스트림 열심히 밀었다

g8 ~ g20 스포 주의 (드라마는 안해서 몰겟어용..)

 

https://youtu.be/46ebHlH3fs4?si=Rt0_N_OBJPIoyzv_

 

게시글 짤릴까바 비번두..ㅎ

 

 

연금술사... 약간 지루했음

정확히 연금술사 나왔을때 좀 박다가 그림자미션 안 깨져서 접었던 기억이 난다;

 

 

 

로미오와 줄리엣... 그냥그랬고 연극 무대에서 전투하는게 잼잇엇다

베니스의 상인이랑 멕베드는 갓이었음 ㅜ

 

그리고 로간이 다쳤음...

 

첨엔 다치면 일주일 임무 못한대서 헐 임무로스 이러고 잇엇는데 걍 치료해주면 되더라고여

 

 

앞에꺼는 그냥 평범하게 유추되는거 눌렀고 이게 기억이 안났는데... 마비노기 여행 눌렀다

 

 

오 일러도 주는구만

 

 

 

교역 마차삼

 

 

갑자기 이런 서브퀘가 떠서 신기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진행도에 따라 오는 거였다더라고여?

 

 

고해소도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음

 

 

 

멕베드까지 깻더니 모리안 진자 좀 ....

 

 

빛전은 말이 없었는데 밀레는 대사가 아예 잇어서 재밌다

 

 

뭔데 ...

 

 

베니스의 상인 시작

 

사이 로간이랑 데이트 나갔다

 

 

샤일록 너무 좋았다

 

 

크으으으

 

 

사실 안토니오나 바사니오 다 직접적으로 잘못한건 없는데...

애매했고 일단 포셔랑 스토리가 끝이 뭔가 나한테 여운을 남기려고 하는? 포셔가 밀레를 좋아하는? (남밀레면 대놓고 나온다함..) 상태로 바사니오랑 결혼하고 끝나서

포셔는 이루고 싶어하는 걸 다 이뤘는데 왜 이렇게 느낌이 슬프고 찝찝할까 하면서 끝난 메인스트림이었다;

 

 

사실 베니스의 상인-멕베드 걸쳐서 제일 귀찮고 빡센건 셰익스피어 rp던전이었음

 

 

진짜 나는 네가 하자는건 다 했는데 왜 이렇게 끝물이 안좋은건지...

 

 

뭔데

 

 

이 파트가 진짜 꺼림칙 그자체

 

 

이 뒤로 안토니오 바사니오 협공에 의해 쫓겨나고 다시 가면 포셔 없음

 

 

ㅠㅠ

 

 

 

ㅠㅠ

 

 

먼데 ...

 

 

뭔데 ㅅㅂ

몰입감 개쩜

 

 

내 말이 그말이다...

 

 

샤일록에게 혼처가 생겼었다고 함

 

 

근데 솔직히 이거 니 주제를 알아라 이런 느낌보단 그냥 화려한걸 준 느낌이었는데...

샤일록이 거기서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떠올리고 알아서 그만둔 느낌임

 

 

으와

 

 

다시 셰익스피어 rp

 

 

불쌍한 에레원; 나한테 자꾸 짜증낼때 얜 뭔데 이러지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뭔가 정들게됨

 

 

이파트 좀 묘햇던게 오언이 여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돼서

왕녀인 에레원이랑 뭔가가 있으면 오언 입지가 엄청 올라가겠네 싶었음

 

 

여기는 미션 안이 아니라서...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ㅠ

 

 

승낙바리

 

 

잘못 누른 김에 신기단도 시작함

 

 

톨비쉬야...

 

 

신성력 뭐때문에 갑자기 힘이 업어짐..

 

 

뎀지 1씩만 닳는데 두들겨패다가 한번 실패하고 공략 찾아보니까 걍 튀라더라고여

 

 

휴 모자이크 기찬아서 일단 걍 올려봄ㅋㅋ

 

 

아벨린이 나한테 화냄 ㅠ

쏘 스윗...

 

 

이거 미션 좀 귀찬앗다

 

 

ㅋㅋ

남캐면 이런거 안뜨겠지

 

 

귀엽다

 

 

뭔데..

 

단장 목걸이 떠내려온거 얘기했더니 갑자기 이럼 굉장히 의미심장하구나 라면발머리야

 

 

 

니가 해라.

 

 

마침 요리 1랭이다

 

 

톨비쉬 낚시하고 뒤에 카즈윈 잠...

 

 

아니 미션 개같아요 재료를 랜덤하게줘

 

 

밤바다 분위기 개쩐다

 

 

대화 로그 생겨서 편함...

 

 

시간은 흘러흘러...

피네...

쥬르륵

 

 

ㅠㅠ

피네는 사도가 되어버렸다

 

 

 

ㅋㅋ

이새끼들 때려서 말려야함 개웃기네

 

 

톨비쉬가 개너무함

톨비쉬가 더 센거같아서 톨비쉬만 존나팼음...

 

 

첨엔 나의 기사단 처음 생겼을 때도 어우 이게뭐냐 했는데 이제 스토리를 좀 알게돼서 로간이 애인을 버릴 수밖에 업엇던 이유 같은거 이해가 감

 

 

아니 무기 연습시켰더니 다 마스터했다면서... 요리하네

 

 

헉

 

 

피네 뚜들겨팼다

 

 

하

둘이 찐사랑이다

 

 

야 아벨린이 둘이라니가 진짜...?

이거 보고 아 그냥 퀘용으로 npc 둘 만들어놓은거라 이런 선택지가 있네 ㅎㅎ 했는데 아니었음

 

 

대충 돌 너머에 가려지게 해서 시간 때우면 됨

 

 

헉

 

 

몰랐지...임마...

 

 

뭘 목숨까지 걸어 내 주먹에 피 까이는거 보니까 너도 존만이던데

솔직히 톨비쉬 카즈윈 자강두천 전투 다 갠찬은데 서로에게 저지먼트 블레이드 갈기는건 충격이었음

초딩새끼들... 내가 살면서 같은반 애들 싸움 말린적도 없는데 갑자기 야 하지마 하지마 하고 끼어드는 친구3 된기분

 

 

 

 

 

솔직해져라 임마

 

 

 

그냥 메테오 갈기면 끝나는데 ㅎㅎ

고맙다

사실 메테오 먼저 갈겼는데 제바흐 피 1도 안까져서 슬펐음... 기사단 다 쓰러지고 컷씬 나와야 된다네요 ㅜ

 

 

이러케 g20 성역의 문 클리어~ 톨비쉬 타이틀 얻엇습니다

21도 깨야지... 메인깨고 싶어서 템을 좀 맞췄어요

 

재밋는 마비라이프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