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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인에 대한 잡담..
    카테고리 없음 2024. 1. 12. 20:56

     

    치일 거 알고 각오하고 먹었는데 내 생각관 달리 상냥했음

    젊고 쿨한게 아니라 마치 밀프같은 안정감...

    베인 생일에 내가 금지된 사랑 불러주면 흡족하게 들어줄 것 같아서 좋았슴...

    중간에 음 이탈나고 힘겨워해도 기껍게 들어주고 나중에 집에서 흥얼거릴거같은 그런게 있음

    적어도 베인은 내가 죽어도 봐주잔아... 내가 정해진 지점 바깥으로 자기를 튕겨내서 죽여도 상냥하게 다시 해보라고 할 것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베인이 드라마보다 덜 싸가지없고

    베인이 공략 모를 때 네반 그 도플갱어보다 훨씬 쉽고 착함... 그래서 베인이 어쩌구 빌런 그런게 하나도 안 와닿앗음 게임 밖으로도 게임 안으로도 ........ g8 어떻게 깼지 씨발 연금술사 파트 진짜 한결같이 개같았는데...

    내가 아무리 어리고 가진것없고 찌질한 병신이어도 괜찮을거 같은 그런 암사자같음이 있음

    여기까지 생각하고 확신한 거지만 역시 나한테 뚜들겨 맞기를 원하고 나를 그대라고 부르면서 쫓아다니는 베인보다는 내가 더 음침하고 집착적인 인간인 것임..

    짤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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