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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회의 멜윈과 ㅇㅇㅇㅇ 키워드로 대화했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24. 2. 19. 15:05

     

     

    던바튼 문게이트 쪽 입구에 학회 천막이 있습니다.

    내실 중 하나인 스타더스트 관련 npc 멜윈인데요.

    이 npc는 여러 키워드에 반응하는데, 그중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이 '베임네크' 키워드에도 반응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르카나 협회실의 '로완'은 타이틀에도 반응하는데, 멜윈은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타이틀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

     

    >>알고 있다

     

     

    베임네크를 칼로 직접 처치했을 경우의 출력 텍스트는 다릅니다.

    저는 리플레이를 통해 직접 죽이지 않은 사람으로 세탁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ㅎㅎ 직접 처치했을 경우 텍스트는 궁금하시다면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완 텍스트

     

    >베임네크 키워드 대화

     

    >>눈부신 역광(클라이막스 클리어 보상) 타이틀

     

     

    로완은 연극에 비유하는 대사를 많이 하는데, 베임네크 또한 템페스트 파트 결말 부에서 '막이 내리면 배우는 무대를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던 게 기억나네요.

     

    마비노기 세계의 마족, 포워르, 고르도슈는 동일한 종족을 칭하는 명칭인 것 같습니다. 신화적으로도 무슨 의미가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배움이 짧아 잘 모르겠습니다. sns나 게임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게 이럴 때는 좀 아쉬운 구석인 것도 같습니다. 정보 전달이 잘 안 되니까요.

    다만 게임 내에서 보았을 때, '고르도슈' 쪽이 더 마족이 스스로를 칭할 때 쓰는 호칭이라 존중감이 느껴지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미라크 또한 포워르도 마족도 아닌 고르도슈라는 단어를 썼었죠.

    물론 베인은 맨날 자기 말고는 다 마족들은, 포워르들은 이러면서 욕하지만 ... 대충 교수가 학부생 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것이 학계의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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