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 오브 미스트리아 플레이 - 3

 

별똥별 축제로 여름이 마무리되고 가을이 왔다

가을 화면 좀 많이 시뻘개서 적응 되려나? 했는데 되더라

 

 

다음날 아침 마치에게 말걸면 특수 대사

 

 

하트가 4개정도 되면 일반 대화에서 갑자기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도지 기여워...

 

 

ㅋㅋ

 

 

라이스와 대화중이길래 말걸었더니 또 틱틱댐

 

 

똑똑해지고 싶다는 올릭에게 강꼬치고기를 잡아주었다

 

 

걍 미치겟음

 

 

존나비싼 무언가를 추천하는

발로르와...주니퍼...

가을 아침마다 발로르와 주니퍼는 여기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자주 보임

 

 

옷을 바꿔입어서 그런가...?

설마 이런걸 인식하나? 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이벤트 같음

마치가 따라나간 뒤 조세핀에게 대화하면

 

 

>2

 

 

그렇다고 한다

 

 

아침에 대화중인 홀트와 마치에게 대화걸었을 때

 

 

캐릭터 이름이 헤더인데 꽃 이름도 헤더라서 재밌었다

 

 

광산에서 구한 감초를 구운 감초 요리로 만들어서 에롤에게 주면 사랑하는 선물이라고 한다

 

 

오냐...

 

 

가을의 세션

메이플이 마스터...마치가 의외로 RP 열심히해줌

 

 

위쪽 테이블에서는 아마도 카탄으로 추정되는 보드게임 진행중

발렌 생일은 가을 1일이라 놓치기 쉽다

나도 그래서 나중에나 줬음...

발렌이 제일 좋아하는 야채 수프 사다놓고도 까먹었음 작물심느라

 

 

 

위층에서는 델이 흘린 '미스트리아의 보물'이란 말에 홀린 돈미새 발로르, 음험한? 마법사 주니퍼, 지나가다 궁금해진 에일렌, 근육바보 올릭이 모여 있음

 

참고로 바 자리에서는 북클럽 진행중이고

드래곤 가드야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 시장에 오는 상인들의 생일은 토요일이다 (당연함)

참고로 메리, 다르시, 베라, 루이스 이 네 사람은 토요일에만 오는데 게시판에 의뢰를 적어두기도 하니 기억하면 좋다

 

 

여름 별똥별 이벤트 이후 마치의 방에 가면 선반에 내가 준 별 브로치가 놓여 있다

 

 

수요일 저녁에 여관에서 공연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하고, NPC들은 여관에 모여 자주 상호작용한다

 

ㅋㅋ 좋아죽겟네~~~~~~~~~~~

 

 

레이나의 생일은 금요일 밤의 열기 이벤트와 겹쳐 있음

레이나가 제일 좋아한다는 튀긴 메기..? 를 사놨다가 주었다

 

 

마치답다 ㅅㅂ

 

 

ㅋㅋ

 

 

유적 광인 에일랜드식 통치...

 

 

엘시 너무 귀여움

 

 

그런듯하다.

 

 

셀린 하트 4 이벤트

 

 

토요 시장에서 다르시에게서 모카를 사서 마치에게 주었다

참고로 NPC들이 좋아하는 선물은 다른 NPC들의 대화에서 흘려지기도 한다

특히 해당 NPC의 생일이 곧일 경우 더욱 그렇다

 

 

4하트쯤 되면 다들 자꾸 플러팅 멘트를 한 번씩은 날림;

 

 

광산 20층을 겨우 넘겼다 (돌미꾸라지가 안나옴)

광산 20층 이후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루비, 돌미꾸라지, 랜턴나방, 광산상층버섯 네 가지 아이템이 필요하므로 미리 모아두면 좋다

 

 

플레이어가 20층을 돌파하면 마치의 대장간에서 개당 70원씩 철광석을 판매한다

 

 

에일랜드의 4하트 이벤트